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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마케팅 사례

(22) -소셜청년 이대환- 피자헛, ‘소셜 리포터 마케팅’

피자헛, ‘소셜 리포터 마케팅’

1. PizzaHut (http://www.pizzahut.co.kr/ )

2. 회사소개

1985년 이태원에 1호점을 오픈하고 이를 시작으로 한국시장에 피자를 소개했으며, 오늘날까지 피자업계 1위 브랜드를 유지하고 있음. 현재 300여개의 매장을 통해 고객을 만나고 있으며, 70여종의 피자와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3. 사례

한국 피자헛이 고객들이 직접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맛있는 피자헛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소셜 리포터 마케팅(Social Reporter Marketing)’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한국 피자헛은 트위터를 통한 모집 과정을 거쳐 선정된 총 10명의 ‘SNS 리포터’가 피자헛 홍대점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피자헛 ‘소셜 리포터 마케팅’은 특정 미디어에 국한되지 않고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합적으로 활용해 파급 효과를 높이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소셜 마케팅 기법이다. 소비자가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브랜드 소식과 신제품 관련 컨텐츠를 생산하고, 트위터를 통해 생생하게 전파하는 활동을 벌이게 된다. 특히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일반 소비자 대상 마케팅 활동을 직접 전개하는 등 능동적인 리포터 활동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피자헛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피자헛 ‘SNS 리포터’는 지난 4월29일 새로 출시된 ‘크런치 골드(Crunch Gold)’ 피자 신제품 리뷰를 비롯해 TVCF, UCC, 이벤트 정보 등 피자헛 소식을 SNS로 소개하고 확산하는 활동을 6월까지 진행하게 된다. 또 개인 미디어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피자헛 이벤트를 기획하고 전개하는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피자헛 ‘SNS 리포터’의 생생한 활동 소식은 피자헛 공식 트위터(@enjoypizzahut)와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enjoypizzahut)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리포터 활동을 모두 수행한 리포터에게는 활동 성과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출처 : http://bit.ly/pOmro3 국민일보 2011.05.03


4. 나의 의견

자사의 직원이나 언론 기관의 리포터 및 기자를 활용하지 않고, 우리 주위에 있는 평범한 친구들(물론, SNS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친구들일 터..)을 리포터로 활용해 자사의 소식이나 제품을 홍보하게 한 좋은 사례인것 같다. 게다가 리포터들을 오프라인 리포터가 아니라 SNS 리포터로서 활용한 측면이 좋은 아이디어 인것 같다. 다만, SNS으로서 광고와 홍보를 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리포터들이 갖고 있는 친구 수나 Follower 수가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것 같다. 따라서 리포터들은 모두 많은 친구들을 갖고 있거나 Follower 수가 어마어마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