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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은 하고 살자!

(15) -소셜청년 이대환- 구글 제약회사광고 함정수사에 걸려 벌금 5억

미국 법무부는 사건 조사과정 중 구글의 불법적인 행위를 발견하고 $5억 달러의 벌금형을 내린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서 미국 법무부는 구글의 무책임한 광고에 대해 비난이 있었는데, 월스트리트 저널의 추가 소식에 의하면, 구글은 악질적인 온라인 제약회사의 광고를 허락한 협의로 $5억 달러의 벌금을 낸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미국 법무부는 어둠의 경로에 있는 제약 사이트 광고를 허락한 대기업을 추가로 찾기 위해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이 제약회사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약을 판매한 것인지 의사 처방없이 약을 판매한 것인지 명확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구글이 이번 사건의 이득을 취한 사실이 밝혀지면, 예전 2007년 온라인 도박 광고에 관련되어 벌금형을 받은 것처럼 그 책임을 피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 $5억 달러의 벌금은 미국 정부의 역사에 남을 만큼 큰 액수라고 전해집니다. 







한국돈으로 5400억정도의 규모로 엄청난 돈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이제껏 가장 많은 벌금이라고 하네요.
도대체 구글이 왜 그랬을까요? 아쉽네요.
이 사건으로 인해 구글의 이미지에 타격을 크게 입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구글의 서비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변심은 크게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굴지의 세계 검색포털 1위 구글 힘내세요 ^^ 

그리고 우리나라 포털기업들은 이런일 없기를 바랍니다. 
건전한 온라인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