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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청년의 생각

(1) - 소셜청년 이대환 - SNS는 무엇일까?

음 ㅎㅎ SNS란 무엇인가 간단하게 제 생각을 읊어 봅니다 ㅎㅎ
음 저는 소셜미디어 강사 자격을 받고 준비중에 있는 소셜청년입니다.ㅎㅎ

제가 SNS를 배우면서 SNS 메신저에 하나의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소상공인들, 각 기업이 실수하는 부분은 이런 부분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왜 페이스북에 이렇게 반응을 할까요? 국내에는 싸이월드, 미투데이,
다음에 요즘 등이 있는데 굳이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열광하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페이스북은 비즈니스가 가능하다는 점과 트위터의 확산속도는 무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국내 SNS들은 회원수는 많으나 비즈니스 까지로의 형태는 갖추질 
못했습니다.

보통 어린친구들의 메시지를 주고 받는 메신저에서 발전을 못한거지요.

그럼 페이스북은 왜 그게 가능할까요?

1. 페이스북 : 말 그대로 내 얼굴과 내 신변을 공개한 상태에서 비즈니스를 하더라도
신뢰를 바탕으로 한 친구들의 추천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2. 페이지 : 페이지는 개인프로필에 와서 글을 남길수가 없습니다. 스팸을 차단하는 여러가지 방안 중 하나 이지요. 기업이나, 소상공인분들 프로필과 페이지의 개념을 모르시고 프로필로 상업적인 구도를 하시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보통 이용약관을 잘 읽지 않습니다. 이용약관에 보시면, 프로필로는 상업적인 일을 할 수 없다는 명시가 하나 있습니다. 나중에 5000명 친구를 채워도 신고 들어가면 아이디 삭제 됩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3. 모든 정보의 허브 : 페이스북은 트위터, 블로그 등을 연결하여 말 그대로 중심축처럼 정보를 하나로 모아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이건 좀 SNS에 대해 어느정도 배우지 않으면 이해는 못하실 겁니다.

4. 온라인 마케팅 : 여기서 많은 분들이 실수를 많이 하시는데 페이스북이 비즈니스로 가기위한 발판은 맞지만 신뢰가 없는 상태에서 온라인 마케팅을 실행한다면 그저 장사를 하러 온 사람이구나 라는 낙인이 찍히면서 거부감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온라인마케팅은 단기간에 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시간을 얼만큼 투자하는지도
중요하지만 GIVE & TAKE 가 중요합니다.

5. 전략 : 페이스북도 메신저로 시작을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비즈니스까지 연결을 시킬 것인가? 온라인으로 시작하지만 마지막은 오프라인으로 끝나게 끔 이끌어 갈 것인가? 전략이 필요하겠죠? 그냥 글을 뿌린다고 비즈니스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뭐 여러가지가 더 있는데 너무 길어져서 오늘은 이만큼만 적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