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의일 : 2013. 08. 13 (화) 오후 01 : 00 ~ 05 : 00
▶ 강의내용 : 마인드맵과 글쓰기1
▶ 참석인원 : 프래그머티스트 13기 10명 참석
(권오훈, 김준년, 성혜원, 오소연, 윤두리, 윤용, 윤정은, 이대환, 이민규, 최창진)
▶ 담당강사 :강호주 소장님
2013. 08. 13 강호주 소장님 (힘있는 글쓰기 연구소)
1. PPT -> CONTEXT
(PT에서 이미 짜여진 틀에서 하려고 하지 말고 내가 하려고 하는 틀을 만들어라.
PT를 이쁘게 만들여고 하지 마라. 디자인 보다는 내용을 담는 것이 중요하다.)
2. data Factc -> TEXT
과거 : 난관
현재 : 역량
미래 : 계획
결론 what , 근거 why, 방법 how
항상 대화할 때 이 세 가지를 벗어나지 앉는다. 상대방의 핵심을 파악하고 빠른 답변을 해라!
기획서를 쓸 때는 근거의 타당성을 강조해야 하고, 제안서를 쓸 때는 해결방안이 명확해야한다.
마인드맵은 처음부터 분석적으로 들어가면 안 된다.
진도홍주
마인드맵 정리를 해 보니 문제현황이 없음.
분석을 통해 찾아내야 하는 것은 문제를 찾아내야 하고 그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현 상황의 마케팅을 변화하지 않으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제시를 해야 고객이 관심이 생기는 Factc다. 절대 빼 먹지 말자!
Section 1
글쓰기의 대한 신화(mytu)적 통념
1. 글쓰기는 타고나는 재능의 문제다.
- 글쓰기를 노통중에서도 중노동으로 생각하는 것
- 쓰기는 노동 집약적 작업이 아니다.
- 부정적인 속삭임은 취약 시 치명적인 힘을 발휘한다.
-> 글 잘 쓰는 능력은 영감에서 생기거나 타고나는 것이지 노력해서 될 일이 아니라는 것
일반적인 통념
-> 문제점 -> 글쓰기 능력이 잠재 된 많은 사람들을 일찌감치 포기하게 만든다.
-> 글쓰기 교육의 수준을 맞춤법, 띄어쓰기나 문법에 어긋난 문장이나 고쳐
쓰게 하는 정도에 머무르게 한다.
기획을 하는데 있어서 글쓰기를 잘 해야 한다. 업무의 거의 대 부분이 글쓰기가 들어갈 것이다.
혼돈 회피 = 리스크 감수
Startup 기업은 Fortune 500 기업보다 FFE처리속도가 500배 빠름.
writer's block
글길이 막힘 : 글을 쓸 내용이나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애를 먹는 상황
writer's block은 아이디어를 살찌우고 흥미롭고 새로운 연상을 만들거나 이것들을 종이 위에
적어내려가기 전에 이성적인 뇌가 그 아이디어를 검열할 때 생긴다.
Section 2
문제가 무엇인가?
동의할 수 없어 VS 관심 없어
창의적 문제해결의 걸림돌
개념문제 : 이 쟁점에 대해서 좀 더 잘 이해하려면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
↓
실용문제 : 현 상황을 바꾸려면 무슨 일을 해야 하는가?
문제와 과제의 개념 이해
문제 : 기획에 있어 ‘문제’란 목표 또는 기대수준과 현재 상태의 차이를 말한다.
과제 : 과제란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을 찾는 것을 말한다.
(과제의 대답은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상대방이 전달 받기를 원하는 ‘메시지’다)
문제해결이란?
손실이나 불안정조건을 파악하는 것이다. 손실의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해 내야 문제에 대한 방안이 나온다.
글쓰기를 하는 순서
좌뇌 (마인드 맵)
(스핑크스 모양) 밑에다 -> 90도 넣기 마인드맵은 위에서 보는 것과 같다. 스핑크스모양을 계속
돌려보는 방법이다.
우뇌 (컨셉 맵)
Stage 2
R-brain stoming
브레인스토밍의 문제점
1. 사고패턴 : 문제해결을 요구하는 강도가 강해질수록 우리의 생각은 (나선형) 형으로
빠르게 발산하며 문제의 근원으로부터 멀어지게 된다.
차별화의 핵심은 우뇌에 있다.
창의성은 우뇌에서 좌뇌로, 좌뇌에서 우뇌로 생각이 자유롭게 이동 할 때 발현된다. 이 때 좌우뇌는 서로 긴밀하게 협조한다.
당신이 글쓰기에 문제가 있다면 그 이유 중 한 가지는, 오른쪽뇌가 끌어 낸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왼쪽 뇌가 너무 엄격하게 검열하는데 있다.
우뇌의 놀이터를 만들어 주는 대신, 논리와 구조에 대한 훈련만을 강요 한다면 기획자자와 마케터의 창의력은 질식사 할 수 있다.
사람은 그림을 뒤집어 놓으면 판단력이 흐려진다. 오른쪽 두뇌로 그림을 그리려면 그림을 거꾸로 그려라. 좌뇌를 멈추는 방법은 거꾸로 뒤집는 것이다. 그림은 우뇌가 뛰어나기 때문에 거꾸로 그리는 것이 효과가 높다.
좌뇌 : 전체 윤곽 인지 (창의적 뇌, 공상가, 발명가)
우뇌 : 세부 정보 인지 (논리적 뇌, 편집자, 저격수)
좌뇌를 잠재우는 수면제
1. 감정 바라보기 : 눈(꽃-그림), 귀(음악), 호흡(숨쉬기) 중 가장 민감한 것 고르기 무의식과 관련한 오감, 호기심, 상상력을 최대한 활용
2. 내버려두기 : 자연을 내버려 두면 제자리를 찾는다. 물건을 잃었을 때 누군가 그 물건을 찾 아주는 것은 내버려 두는 것만 못하다.
See : 멍하게 바라보기 / 이름표를 달지 말고 있는 그대로 보기
Feel : 만져지는 그대로 느끼기 / 들리는 그대로 듣기
Look : 숨 고르기 / 내면의 에너지에 맡기기
브레인스토밍의 원칙
1. 선택하지 않는다. / 판단하지 마라 (처음부터 판단하지 말고 판단은 마지막으로 미뤄라)
2. 호흡을 쉬어라. 마음을 비우고 명상하듯이 호흡을 하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다.
우뇌로 생각하기
브레인스토밍 : 이 세상에 없는 술을 만들어라. 동그라미를 술과 관련된 다양한 이미지를 그려라
세분화하기 : 술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것 찾기. 술에 대한 새로운 용도 찾기
패턴깨고 주의영역 바꾸기 : 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000에 000경향이 있다.
(착한 사람들은 사회적 경쟁력이 없다.)
반전시키기 : 술에서 뺄 수 있는 것은? 취하지 않는 술은?
임의의 자극 : 술을 나누기 주변의 사물들을 무작위로 결합하라.
한자 목 : 새로운 것이 막 올라온다
한자 화 : 그 정보들이 펼쳐진다.
한자
한자 금 :
한자 수 : 정리된 것을 물을 담는 것처럼 내 것으로 담는다.
의식의 페러다임을 바꿔라
천지가 생기고 비가 오면서 생긴 계곡에 비가 또 오면 그 주류에 물이 흐르는 것처럼 우리도 생각의 틀을 깨지 않는다면, 우리는 아이디어가 생기면 그 주류대로 생각을 하게 된다.
창의적인 문제해결 아이디어는?
우리는 문제점을 보기 전에 해결방안을 먼저 보아야한다. 우리의 지금 회의하는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고 나서 판단은 그 다음에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인 해결책과 창의적인 해결책의 차이
가장 창의적인 해결 방법은 가장 일반적인 아이디어와 매우 유사하다.
Section 2
왜 마인드맵인가?
마인드맵의 최초의 목적은 순간 캡쳐로 인해 기억을 잘 하기 위해서이다.
우뇌가 좋아하는 것은 색깔, 이미지 등이다.
심리학, 두뇌 생리학, 언어학, 신경 언어학, 정보이론 등
토니부잔이 생각한 것은 어떻게 하면 기억을 잘 할 수 있을까? 를 계속 고민했다.
마인드맵 만드는 3가지 요소
증거자료 -> 근거(이유) -> 주장, 주제
(근거, 증명자료 가운데 선 긋기)
내 머릿속 생각 : 주장
근거(이유)
외부의 지식 : 증명자료
오늘의 핵심 포인트 :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우뇌를 잘 활용해야 한다.
마인드맵의 특 장점
1. 서술형 정보를 1/20로 축약 (1페이지로 요약이 가능)
2. 정보의 숲과 나무를 동시에 관찰 (맥락과 문제 발견에 용이함)
3. 지식정보의 저장과 호출 (정보의 관리가 용이함)
최재천 교수
통합 : 물리적 결합
융합 : 화학적 결합
통습 : 물리화학 생물학적 결합
A4용지 4등분할 해서 상황분석을 한 것은 서로 의논을 상의하고 의논해서 아이디어를 도출하라.
느낀점 : 이번 강의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우뇌를 사용해야 한다' 사고적이고, 직선적인 것이 좌뇌! 우리는 학교에서 이렇게 외우면 되고, 이것이 정답이야! 이렇게 배운다. 하지만 우뇌는 특정 사물을 보고 저건 왜 저렇게 생겼을까? 저걸 어떻게 하면 더 보기좋게 만들 수 있을까? 등 상상력을 기르고 글쓰기도 중요하지만 이미지나 색깔을 보면서 파악하는 우뇌를 활용하는 방법을 연습하고 또 연습해야 겠다. 아 그리고 그림을 거꾸로 놓고 그리는 것은 정말 신기했다. 사람은 정말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것 같다. 앞으로 우뇌를 사용하는 방법을 더 연구하고 연습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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