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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브랜딩 사례

(34) -소셜청년 이대환- 중앙일보 소셜 브랜딩 사례

중앙일보 소셜브랜딩 사례

[ 소셜? 그건 조인스MSN이 알아서 할꺼야 ]

1. 중앙일보 http://joongang.joinsmsn.com

 

2. 회사소개

중앙일보는 조간으로 발행되는 일간 신문이며, 대형 미디어 그룹인 중앙 미디어 네트워크의 핵심 상품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조선일보》, 《동아일보》와 함께 보수 계열을 대변하는 언론으로 간주되고 있다. 1965년 9월 22일 삼성 그룹의 초대 총수 이병철에 의해 창간되었으나, 1999년 계열 분리 이후 독자법인화 되었다. 이후 홍석현에게 인수되어 2011년 현재 홍석현이 회장을 맡고 있다. 2009년 한국ABC공사 집계에 따르면 발행부수는 1,309,568부이다.

3. 사례

(1)중앙일보

lthejoongang 중앙일보 (JoongAngilbo) (팔로워 5700여명)

중앙일보 공식 트위터-아시아 첫 인터넷신문

ljtoktok 중앙일보 편집국 (팔로워 2200여명)

                         중앙일보 편집국의 공식 트위터 

 

lJlookmag 중앙일보 JLOOK (팔로워 1500여명)

중앙일보 JLOOK 매거진 공식 트위터

(JLOOK: 매월 마지막 수요일, 서울&부산&대구 주요지역 프리미엄 독자에게 배달하는 스타일 매거진)

 

(2)SNS 활용전략

l소셜미디어관련 활동은 Joins MSN 포털에 일임

l중앙일보--> 경제--> IT View --> 유명인사 트위터 노출

‘더보기’를 클릭하면 JOINS MSN 연결됨 ‘소셜링’으로 연결됨

                      
http://money.joinsmsn.com/itview/?cloc=joins|navi_top|itview

l소셜댓글 기능 사용:

고객이 사용중인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으로 댓글을 작성할 수 있는 새로운 오픈 댓글 서비스로 작성한 댓글이 로그인을 선택한 계정에 해당하는 서비스로도 동시에 제목과 링크가 포함되어 전송되는 것.




4. 나의 의견

중앙일보의 소셜브랜딩 활동은 앞의 매일경제에 비해 다소 소극적이라 할 수 있다. 매일경제가 SNS인기뉴스 등을 통해 얼마나 기사가 내보내지고 관심을 끌고 있는지 계속 노출하며 적극 PR한다면 중앙일보는 자체 홈페이지에는 이러한 활동을 찾아보기 어렵다. 다만 ‘소셜댓글’ 기능을 통해 SNS에 기사를 내보기는 잘하고 있으나 얼마나 기사가 스크랩되어 갔고 인기글은 무엇인지 알 수 없다. 중앙일보의 인기글이라 하면 ‘댓글 많은 뉴스’. 것인데 이것은 그냥 일반 홈페이지 댓글+소셜댓글을 함께 통계낸 것이다. 그리고 이 소셜 댓글 기능은 다른 언론사(메이저언론, 온라인포털 언론등..)도 비슷한 기능을 다 사용하므로 차별화 되지 않는다. 트위터에 스크랩이 얼마나 되었는지 알아보려면 JOINS MSN 메인화면에 트위터 뉴스랭킹을 통해 알 수 있지만 중앙일보 홈페이지 메인이나 어느 한 웹페이지 내에도 노출되도록 한다면 JOINS MSN포털 방문수도 더 늘일 수 있을 수 있어서

아시아 첫 인터넷신문이라 하지만 중앙일보 공식트위터 마지막 멘션이 2011년 7월 5일로 활동도 미비하다. 다른 계정의 트위터의 멘션들을 살펴보면 일방적인 정보제공의 홈페이지 공지사항 기능과 다를 바 없다. 소셜미디어의 강점인 참여, 공감등.. 고객들과 소통을 엿볼 수가 없다.

아쉬울 것 없는 메이저 언론사라서 소홀한지 모르겠으나 일방통행이 아닌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으로 안티를 줄여가기 바란다. 이렇게 계속 소홀이 여긴다면 트위터 개설을 안하니만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