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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청년의 생각

(36) 기다리고 기다리던 생방송 조추첨 '나가수2'..죽음의 조는? -소셜청년 이대환-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2개 조로 나뉜 '나가수2' 2개의 조 중 진정한 죽음의 조는 어딜까?

29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2' 오프닝 쇼에서 순위 결정 방식을 바꾼 12명 가수의 예선 조추첨 결과가 공개돼 관심이 쏠린다.

이날 12명 가수들의 무대가 끝난 뒤 이어진 추첨 결과 A조에는 이은미, 이수영, 이영현, 박미경, 백두산, JK 김동욱이 포함됐다. B조에는 김건모, 박상민, 정인, 박완규, 김연우, 정엽이 소속됐다.

순위 결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나는 가수다' 조 추첨 결과 어느 쪽이 죽음의 조냐를 두고 시청자들의 평가가 엇갈렸다.

여가수가 중심이 된 A조에서는 오프닝 쇼 종합 1위인 이영현, 모니터 평가단 1위인 이은미가 각각 포함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B조에는 김건모, 김연우, 정엽 등 시즌1 당시 아쉽게 일찍 무대를 떠난 남자 가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밖에 홍일점 정인이 경합을 벌인다.

그러나 쟁쟁한 가수들이 모인 만큼 어느 한 쪽에 힘을 싣기가 어렵다는 게 대다수 시청자들의 평가.

A조 가수들은 오는 5월 6일 첫 생방송 무대를 치르며, B조 가수들은 한 주 뒤인 오는 5월 13일 조예선을 치를 예정이다.

달라진 룰에 따라 '나는 가수다2'는 12명의 가수를 A팀과 B팀으로 나눠 각각 예선전을 치른다. 그 결과 4주에 한번 하위 1위의 고별 가수, 상위 1위의 이달의 가수를 각각 선정해 무대를 떠나게 된다.

1주차 A팀의 하위 3명과 2주차 B팀의 하위 3명이 3주차에 경연을 벌여 최하위 1명이 고별 가수가 된다. 4주차에는 A팀 상위 3명과 B팀 상위 3명이 이달의 가수 결정전을 벌이게 된다.

한편 이날 선호도를 평가하는 첫 무대에서는 12명의 가수들이 차례로 자신의 대표곡을 불렀다.

이은미의 '녹턴'을 시작으로 김연우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이수영의 '휠릴리', 정엽의 '잘 몰랐었다', 백두산 '러쉬 투 더 월드'가 이어졌다. 또 이영현이 '연'을, 박완규가 '천년의 사랑'을, 박미경이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불렀다. 뒤이어 JK김동욱의 '미련한 사랑', 정인의 '미워요', 김건모의 '서울의 달' 무대가 선보였다.




-출처 : http://bit.ly/JSLjtn (네이버 뉴스)



-소셜청년 : 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나가수 시즌2가 시작됐네요 ㅎㅎ 다시 일요일이 즐거워 질 것 같습니다. 이번엔 A팀 B팀으로 나뉘었는데 파워풀한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서 더욱 즐거울 것 같습니다. ㅎㅎ 앞으로 나가수 시즌2 꼭 생방사수 들어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