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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道, 16일부터 ‘소셜 락커’ 모집…SNS 사용자 누구나 가능 -소셜청년 이대환-

SNS사용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 경기 ‘소셜 락커’의 안내 포스터. ⓒ G뉴스플러스

SNS를 통한 도민과의 소통을 추진 중인 경기도가 오는 16일부터 경기 ‘소셜 樂er(락커)’를 모집한다.

경기 ‘소셜 락커’는 일반 스포츠 구단에서 운영하는 서포터즈와 유사한 개념으로 SNS를 통해 도와 관련된 모든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는 사람들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와 관련된 모든 이야기를 즐기면서 공유할 수 있는 SNS 사용자들의 커뮤니티라는 뜻에서 ‘소셜 락커’라고 이름 지었다”라며 “경기도 맛 집이나 관광 정보, 생활불편 제보, 사고·재난 소식, 자신이 사는 이야기 등 어떤 이야기도 나눌 수 있다”라고 말했다.

소셜 락커는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블로그 등 SNS를 이용하는 사람이면 지역, 연령, 직업 등의 제한 없이 누구나 될 수 있다.

도는 가입자 전원에게 SNS 인증용 실버 엠블럼을 주고, 도가 추진하는 다양한 공연·예술 행사와 여행지 팸 투어, 자원봉사 활동 등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소셜 락커에게는 SNS 기자단인 경기 ‘마스터 서포터즈’가 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SNS 기자단에 선발되면 골드 엠블럼 인증과 함께 경기도 내 박물관과 전시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문화멤버십에 등록되며, 경기도 행사 참여와 6개월 과정의 SNS 전문 교육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SNS 전문 교육 수료자 에게는 1인 창업기업 또는 취업 지원 기회도 주어진다. 이밖에도 도는 연말 베스트 서포터즈를 선정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창수 도 뉴미디어담당관은 “경기도가 운영하는 공식 트위터나 페이스 북 등은 공식계정이 가진 특성 때문에 정책홍보나 생활정보 등 도민과 소통할 수 있는 이야기 소재에 한계가 있다”며 “정책홍보를 떠나 국민들이 자유롭게 도에 대해 얘기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소셜 락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페이스북(fb.com/ggholic)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경기도 콜센터(120) 또는 경기도 트위터(@ggholic)로 문의하면 된다.

ⓒG뉴스플러스뉴스 | 손락훈 kuni1202@kg21.net


-출처- http://ggholic.tistory.com/5039 (달콤한 나의 도시 경기도)



-소셜청년 : 굉장히 좋은 이벤트입니다. 저도 지원해볼까봐요 ㅎㅎ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경기도가 많은 발전과 소통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