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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은 하고 살자!

(8) -소셜청년 이대환- 공포의 여학생 기숙사 정말 대박 입니다.



공포의 여학생 기숙사 모습을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에는 "공포의 여학생 기숙사"라는 제목으로 머리를 풀어헤친 여학생들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속 여학생들은 침대에 누운 채 긴머리를 아래로 늘어뜨리고 있는 모습으로, 마치 공포영화에나오는 귀신을 연상시키고 있어 섬뜩함을 주고 있다.

하지만 이 사진은 안데스 산맥 고원에 위치한 평화로운 학교 기숙사의 모습을 찍은 것으로 이 학생들은 단지 머리가 헝클어지지 않도록 늘어뜨린것 뿐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평화롭고 한적한 풍경이라는데 보는 나는 왜 무섭지?", "실제로는 아름다운 풍경이라는 것이 더 놀랍다", "내용을 알고봐고 깜짝 깜짝 놀라긴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 사진을 촬영한 작가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이리나 워닝(Irina werning)으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독특한 사진 연작시리즈 '백투 더 퓨처'를 발표해 국내에서도 많은 화제가 됐던 작가이다.


 - 와 이건 뭐 공포영화가 따로 없는 것 같네요 ㅎㅎ 
흑백으로 해 놓으니 더 과관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