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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 방문후기

(1) - 소셜청년 이대환 - 차승준 멘토와 함께하는 멘토링 데이


참가자 : 차승준 멘토, 최영주(이화여대 대학원), 진유리(성신여대 모바일학과), 이주영(인천대학교 전자공학과
            이대환(백석대 4학년 휴학 중 소셜청년(소셜미디어 강사)
장소 : 서울 삼성 SDS 2층 회의실
일시 : 2011. 11. 13
시간 : 오전 11시 ~ 오후 1시까지 점심 식사 후 2시반 해산.



2011. 11. 13일 오늘은 차승준 멘토와 함께하는 멘토링 데이가 있는 날이였습니다.

저는 집이 수원이라 아침일찍 일어나 부랴부랴 서울로 갔습니다.
아직도 잠에서 덜 깬 나머지 버스에서 기절..ㅎㅎㅎ

사당에서 내려 지하철을 타고 선릉역으로 이동.. 덜커덩 덜커덩, 덜커덩 덜커덩.
어느덧 선릉역에 도착하였습니다. ㅎㅎㅎ

포스코 사거리까지 쭈욱 걸어가는 동안 또 한번 서울의 높은 건물에 감탄하며, 역시 아직 서울이랑은 덜 친해졌구나 라는 생각이 물씬 들었습니다. ㅎㅎ

포스코 사거리에 도착했지만...... 대체 삼성 SDS 건물은 어디??ㅠOㅠ

차승준 멘토님에게 전화를 걸어 여쭤봤더니.. 남자분인 줄 알았던 멘토님이...........여.....자???????

저도 남자인지라 기대와 설렘이 같이 ????ㅎㅎㅎ 멘토님의 친절한 설명에 금방 찾을 수 있었습니다.


짜잔 ~~~ㅎㅎ 도착하니 멘토링 데이라는 것이 붙어 있습니다.

원래는 7명이 었는데 오늘은 아쉽게 2명이 불참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 그렇다고 우울해 할 저희가 아니기 때문에 ㅎㅎㅎ 참석한 사람들과 처음 만나는 것이라.................괸찮을 줄 알았는데 뻘쭘 ~~~~    >ㅇ<


이걸 또 빨리 파악하시고 차승준 멘토님께서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주려고,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자고 하셔서 한시름 놓았습니다. 근데 뜬금없이 눈치게임으로 순번을 정하자고 하시더니 1을 외치시는 겁니다. 순간 멍했는데 ㅎㅎ 대단한 센스 ~~ㅎㅎ 불편한 분위기는 한방에 다 풀어졌습니다.



자기소개 타임  
최영주 : ( 이화여대 대학원을 다니고 있으며,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어서 왔습니다. 나이는 25살입니다) 
이대환 : ( 백석대 4학년 휴학중이며, 소셜미디어를 공부하고 있고 현재 소셜미디어 강사를 하고있습니다. 25살입니다)
진유리 : ( 성신여대 모바일 학과를 다니고 있으며, 나이는 23살 입니다)
이주영 : ( 인천대학교 전자공학과를 다니며, 나이는 24살 입니다. 2학년 입니다.)  


ㅎㅎ 실은 더 웅장하게 자기소개들을 하였지만....저는 녹음기가 아니잖아요????ㅎㅎ 그냥 간단하게 뭐 이런식으로 했습니다.ㅎㅎㅎㅎ


간단한 자기소개를 마치고 차승준 멘토님의 간단한 소개와 Q&A를 시작하며 스터디를 이어 나갔습니다.

모바일, SNS, 삼성, 취업, 자바,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저희 좀 있어보이죠?ㅎㅎㅎ
시대에 뒤쳐지지 않기위한 최첨단 트랜드를 가지고 얘기를 나누었습니다.ㅎㅎㅎ

아이고 너무 재미나게 얘기를 하다보니 오후 1시가 넘은지도 모르고 줄 곧 얘기를 나누었지 뭡니까 ㅎㅎㅎ



미인 3명을 두고 그냥 갈 수 없지 않겠습니까??ㅎㅎㅎ 기념촬영 찰칵 ㅎㅎㅎ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다고 뒷정리도 깔끔하게 하였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나서 차승준 멘토님이 점심식사를 사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SDS건물에서 나와서 한 50M정도 걸었더니 미소야였던가? 일본식 돈가스집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오늘 날씨가 추워서 어디갈까? 라는 고민이 할 여력이 ㅎㅎㅎㅎ 가까운데 보이는대로 바로 들어갔습니다.ㅎㅎㅎㅎ


다들 각자 음식을 시키면서 몸을 녹이고 있었습니다. ㅎㅎ 간단한 궁금한 점을 서로 물어보면서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음식이 나왔습니다. 덕분에 아르바이트 생은 사진기사가 되었습니다 ㅎㅎㅎ


 

ㅎㅎ 차승준 멘토님이 너무 동안이셔서 우리 마치 대학 선후배 같은 느낌?  이였습니다 ㅎㅎㅎ

맛있는 식사를 하며, 서로 많은 대화를 하고 다음에는 언제 만났으면 좋은지에 대한 여러가지 토의를 하였습니다.


밥을 먹고나서...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


저희는 모두 선릉역으로 가야했고 차승준 멘토님께서는 회사에 잠깐 다시 들어가 보셔야 한다더니.......
저희를 선릉역까지 바래다 주셨습니다. ㅎㅎ 얼굴도 이쁜데 마음씨도 고우십니다.ㅎㅎㅎㅎ


날씨도 춥고 구두도 신으셔서 힘드셨을 텐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ㅎㅎ


선릉역에 도착 후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저희는 헤어졌습니다.





- P.S  음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 그리고 새로운 멘토를 만나는 것.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
우리는 늘 똑같은 사람을 만나도 새로운 시간에서 만납니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살아가기 때문에 늘 똑같다 생각 할 지언정 똑같지 않다는 걸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똑같은 사람을 만나도 새롭게 생각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며,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사람이 크게 될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멘토님과 여러 멘티님들을 보면서 오늘 하루 즐거웠습니다 ^^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을 적겠습니다.


- 성공한 사람은 자기 혼자 잘나서 되는 것이 아니다. 성공한 사람은 주위사람들이 그사람을 성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