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32) -소셜청년 이대환- 헤이해진 용인경찰…만취상태로 운전기사 폭행 총기분실 사고에 이어 계속되는 자체 사고 헤이해진 용인경찰…만취상태로 운전기사 폭행 총기분실 사고에 이어 계속되는 자체 사고 (아시아뉴스통신=노호근 기자)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 소속 경찰관의 잇따른 사고에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지난달 총기분실 사고에 이어 이번엔 만취상태로 주행중인 버스기사를 폭행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성남분당경찰서는 25일 용인동부경찰서 A경위(55)에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후 10시쯤 만취상태로 서울 강남에서 성남 오리역으로 향하던 광역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중 분당구 백현동 인근에서 갑자기 운전기사의 목을 조르고 폭행하는 등 5분여간 난동을 부린 혐의다. 다행히 버스에 탑승했던 승객들의 빠른 조치로 버스는 안전하게 멈춰 사고는 없었다. 경찰조사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