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역구

(11) -소셜청년 이대환- 4.11 총선 후보등록 첫날 630명 신청 18대에 비해 저조..내일부터 닷새간 부재자투표 신고 4.11 총선 후보자 등록 첫날인 22일 전국 246개 지역구에 630명이 등록을 완료해 2.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앙선관위의 집계에 따르면 첫날 후보 등록자는 2008년 18대 총선 당시 첫날 접수자 (833명)에 비해 25%가량 적은 것이다. 이는 이번 총선에서 야권 후보단일화가 이뤄졌을 뿐 아니라 지난 총선 때 후보자 207명을 등록했던 평화통일가정당이 빠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이 200명으로 가장 많고, 민주통합당 166명, 자유선진당 29명, 통합진보당 32명 등의 순이었다. 새누리당의 당명 개정 전 이름과 똑같은 한나라당 소속 후보 1명도 등록을 마쳤다. 지역별로는 1명을 선출하는 여수갑에서 후보자 7명이 등록해 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서울 종로 6.. 더보기
(8) -소셜청년 이대환- (SNS 소통, 총선의 또 다른 승부처) [한겨레21] [기획] 온라인 유세 현장에서 정치 네트워크 확장하는 정치인들… 트위터 멘션 날리며 중앙정치 이슈 선점하고 여론 주도력 얻어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나 마찬가지다. 적어도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간에서 여야 정치인의 명운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트위터 팔로어 수로만 따지면 대통령은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41만)다. 최근 민주통합당에 입당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니 국무총리쯤 되겠다. BBK 폭로로 수감 중인 정봉주 전 의원은 최근 팔로어가 34만5천 명으로 크게 늘었다. 20만 명 수준의 팔로어를 보유한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와 노회찬 대변인, 민주당 문성근 최고위원이 19만 명으로 그 뒤를 잇는다. 새누리당에서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