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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캠퍼스(청춘 말하는대로)

(11) -소셜청년 이대환- 2011.11.28 Social Campus 12th Meeting <소캠 회의중>

2011.11.28 Social Campus 12th Meeting
회의중 : 2011/11/29 07:31
 socialcampus, 대학생인맥, 멘토, 명함파티, 소셜캠퍼스, 인맥파티, 청춘, 청춘말하는대로


01.Social Campus 정기 12차 모임(제 2회 청춘, 말하는대로 준비 회의)

참석자:강정은, 강주미, 김우식, 엄세용, 이대환, 한지현
장   소:토즈 건대점
시   간:2011.11.28.(월) 19:30 ~ 21:50



김우식님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는 우리들 '-'

'제 1회 청춘, 말하는 대로' 에 대한 수 차례에 거친 피드백과 
'제 2회 청춘, 말하는 대로'에 대한 아이디어를 마구마구 쏟아낸 결과,

이번 회의를 통해 Social Campus의 2번째 행사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Social Campus가 만들어 나갈 2번째 행사는요!


1. 타겟은 누구인가?
   -주인공이 없는 무대
Social Campus의 2번째 행사의 타겟은 누구인가.
우리가 만들어나갈 행사는 특정 사람만이 조명을 받는, 특정 사람만이 주인공이 되어서는 안된다.
주인공이 정해져 있지 않은 무대, 즉 참여한 모든 사람이 이 행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은 우리들.

 
2. 무엇을 할 것인가?
   -청춘100명 인맥 만들기 전 프로젝트(일명 청백전). 인맥파티. 밴드공연. 그리고 독립영화상영
우리가 꿈꾸는 무대는 참여한 모든 이들이 인맥이 되어 돌아갈 수 있는 자리이다.
이를 위한 인맥파티를 열어볼 생각이며, 청춘100명 인맥 만들기 전 프로젝트(일명 청백전)를 진행할 것이다.
김우식이 눈을 번뜩이며 이름 붙인 청백전. 각 다른 강점들을 자랑하여 페이스북에 청춘들이 자신의 강점을 실컷 자랑한다.
청춘 1호 김우식님을 시작으로(페이스북 그룹에 강점 게시) 소중한 청춘들과의 탄탄한 인맥을 꿈꾸며, 
이를 리스트업하여 사회에 진출하고 있으신 멘토분들을 초청하고자 한다.

행사를 더욱 빛내줄 밴드공연은 우리의 행사 개요가 어느 정도 정해진 후에 김우식님이 수고해주시기로 했다.
참가한 이들의 자극제가 되어줄 독립영화는 현재 영화산업진흥회 측과 엄세용님이 의견을 조율하고 있는 중이다.


3. 어떻게 할 것인가?
-인맥파티 → 명함파티 형식으로 진행.
  : 인원에 제한을 두자. 단순히 명함 교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장치를 풍부히 만들자. 
   관심사를 사전에 list-up하여 관심사별로 묶자. rotation이 가능하게 하자. standing으로 가자. 등의 많은 의견이 나왔다.
    'How'에 해당하는 이야기들은 다음 13차 회의에서 중점적으로 다루기로 하였다.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13차 회의 유후 :])

-멘토들이 청춘들에게 매력을 느끼기 위해 우리가 해야할 것은 무엇인가.
  : 청백전 프로젝트를 통한 청춘들의 강점 어필. 
    정치적 이슈가 아닌 우리 대학생들만의 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캠페인 (Ex.대학생 자살방지 캠페인)
 
회의 시간이 20분이 초과될 정도로 정말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갔다.
또 다시 우리의 행사에 대한 목표와 정체성 이야기를 나눈 후에야 구체적인 내용들이 오고갈 수 있었다.
'How'에 해당하는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은 다음 13차 회의 때 더욱 중점적으로 다루어야겠지만, 
'What'에 해당하는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은 상당히 구체적으로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갔다.
이 기세를 몰아 행사일과 장소 행사 인원에 대해서도 함께 정하였다.
(모두들 2012년의 첫 일정이라 더욱 더 두근 두근 *.*)

Social Campus의 2차 행사에 대한 일정은 다음과 같다.
제 2회 청춘, 말하는대로 (가제. Keyword:인맥)

- 행  사  일 : 2012. 02. 11. (토)
- 장       소 : 서울파트너하우스(한강진역) or 까페베네 광화문 지점
- 행사인원  : STAFF를 포함한 청춘멘티 50명, 멘토 인원 최대 20명


이번 회의를 통해 2차 행사에 대한 윤곽이 어느 정도 잡히자,
모두들 얼굴이 환해졌다는-
 
Social Campus 제 13회 정기 모임
장   소:토즈 건대점 or 세종대 강의실
시   간:2011.12. 5.(월) 19:30 ~ 21:30
안   건
 1) 오늘 정해진 내용에 대한 장, 단점 파헤치기
 2) 행사 Title
 3) 어떻게 할 것인가
 4) 멘토의 기준
 5) 온라인 홍보 및 SNS 활용 

우리가 해야하는 것들.
- 오늘 정해진 내용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한 후 장단점과 문제점 그리고 해결방안 생각해오기
- 행사명 생각해오기
- '어떻게'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생각해오기

 

(사진제공:강정은님)
생일인데도 열심히 회의에 참여한 줌을 위해
우리만의 Party party-
생일 축하해 줌줌

지난 10차, 11차 회의에는 영어회화 프로그램으로 8시 30분이 되서야 회의 중반에 합류하였다.
근 1달만에 회의에 제대로 참석한다는 생각에 회의 전부터 기분이 너무나도 좋았다.
소셜캠퍼스 회의에 오면 항상 열정, 의욕, 기운이 넘치는 상태로 돌아갔 수 있었기에 함께했던 이들과 그 분위기가 그리웠던 지라-

반가운 얼굴들과 함께 회의를 시~작! 초반에는 행사에 대한 윤곽 없이 이야기를 하다보니 너무나도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왔고,
다시 한번 행사의 목표와 정체성에 대해 고뇌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후, 우리가 만들어갈 행사의 틀이 어느정도 보이자, 마음이 편해지고 갑자기 무한 의욕과 열정들이 마구마구 샘솟기 시작했다.
함께 회의한 모두가 나와 같은 심정이지 않았을까. 그간 머리를 맞대고 수많은 생각을 해보았던 것이 드디어 빛을 보게 된 것 같다.
1주일 후의 회의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유후 *.* 
끊임없이 고민해온 후 더욱 샘솟는 의욕과 열정으로 함께할 13차 정기모임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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