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글로벌 시대가 되어가는 만큼 전 세계에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단체, 기업,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인맥을 형성하는 모임들이 있습니다. 이민자 수가 최근 4000만 명에 육박하고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어울려 살아가고 있는 나라인 미국은 특히나 이러한 경향이 더욱 두드러지는데요. 중동, 아프리카 등의 개발도상국과 관련된 핵 문제, 환경문제, 인권문제 등 현재 세계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이슈들을 다루기 위해 조직된 비영리단체(NPO, Non-Profit Organization)에서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자국을 넘어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넓혀 나가는 글로벌 기업들까지. 이러한 단체와 기업들이 전 세계에 자신들의 영향력을 확장해나가기 위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바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Social Networking Service)’입니다.

 

 



 

 

인터넷 보급이 점차 확대되고, 통신 기술들이 나날이 발전해감에 따라서 이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또한 다양한 방식으로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사실 전 세계 인 4명 중 1명 꼴로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는 시대에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통한 ‘입소문 마케팅’만큼 효과적인 방법은 없습니다. 이러한 동향을 잘 파악하고 있는 각 개인들과 기업들은 벌써부터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이용한 마케팅(E-Marketing)전략에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으며, 더 효과적인 홍보방법을 고안해내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시도를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보가 금이고 경쟁력인 이 정보화 시대에 현재 미국에서는 어떤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통해, 어떻게 자신들을 세계적으로 PR해 나가고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페이스북(Facebook)

 

2012년 현재 가입자가 9억 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의 대표주자는 단연 페이스북. 2012년에 개봉된 영화 ‘소셜네트워크’를 통해서도 잘 알려졌듯이, 페이스북의 초기 개발 의도는 지금의 페이스북처럼 세계적인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위한 용도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의 공동 설립자인 젊은 CEO,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가 하버드 재학 시절 대학 내 인맥형성, 교류를 위해 만든 사이트에서 확장된 것이 바로 지금의 이 페이스북입니다.

 

<페이스북의 ‘친구끊기’ 이벤트를 통해 마케팅에 성공한 버거킹>

 

페이스북을 통해 조금 독특한 홍보 전략을 펼쳤던 글로벌 페스트푸드 기업, 버거킹. ‘우정보다 강한 와퍼(Whopper)’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페이스북에 등록된 자신의 친구들 중 10명과 페이스북 친구관계를 끊으면 공짜 와퍼 쿠폰을 제공하겠다는 이벤트였는데요. 이러한 독특한 전략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버거킹의 와퍼 버거를 홍보함과 동시에, 우정과 맞바꿀 정도로 매혹적인 햄버거라는 이미지를 심어주었습니다. 실제로 이 전략을 통해 20만 명 이상의 희생자들이 생겼다고 하니, 의식주 중 ‘식’의 욕구가 가진 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엄청난 것 같습니다. 

URL: http://www.facebook.com

 

 

 

2. 링크드인(Linked in)

 

<링크드인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회사들의 고용담당자 정보>

 

링크드인 역시 미국뿐만 아니라 독일, 영국, 호주를 포함한 세계 곳곳에 지부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사이트 중 하나입니다. 저는 미국에 와서 이 링크드인이라는 사이트를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인턴십 구직을 앞두고 있을 시기에 제가 구직하고 싶은 분야에 대한 정보를 얻고 모집 공고들을 살펴보기 위한 목적으로 가입했었지요. 이렇듯 링크드인은 인맥관리를 위한 용도는 물론이고, 특히 비즈니스 정보를 얻거나 구직을 위해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링크드인은 프로필 작성시 학력, 직장 경력, 전문 기술 등을 비롯해 이력서를 방불케 할 정도로 세세한 개인정보들을 요구합니다. 바로 이 점이 다른 사이트들과 차별화되는 링크드인만의 장점인데요. 이러한 정보들은 사용자들에게 신뢰감을 형성해주며, 이 신뢰감을 바탕으로 링크드인을 통한 구직활동도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코카콜라와 구글 등 글로벌 기업들의 간부들 대부분이 링크드인에 가입되어 있으며, 북미지역 채용의 40%이상이 이 사이트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혹시 신통방통 독자들 중 해외 취업에 관심 있는 분들은 이 사이트를 이용하면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을 거 같아요. :-)

 

URL: http://www.linkedin.com

 

 

3. Meetup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는 Meetup은 기업의 마케팅이나 구직보다는 지역 사람들과의 모임, 취미 활동 공유에 더 가까운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입니다. 사이트에 자신이 사는 지역의 우편번호를 입력하고 관심사를 등록하면, 자동적으로 사용자의 지역과 흥미에 부합하는 오프라인 모임을 찾아 장소와 시간을 알려줍니다. 911 세계무역센터 테러 후 상처 입은 사람들이 서로를 위로하기 위해 모이던 모임에 영감을 받은 Scott Heiferman이라는 인물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사람들을 보다 쉽게 결집시킬 수 있는 인터넷의 특성을 이용해 같은 지역의 사람들과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커뮤니티를 형성하고자하는 취지로 만들어졌습니다. 책, 스포츠, 음악, 정치관 등 다양한 분야의 모임들이 이 Meetup 사이트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URL: http://www.meetup.com

 

 

4. 유튜브(YouTube), 유스트림(Ustream)

 

<자사의 믹서기 성농의 홍보를 위해 아이패드를 믹서기에 가는 YouTube 광고 영상을 제작한 Blendtec>

 

만인이 알고 있는 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YouTube).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을 계기로 스타가 된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사례를 보아도 유튜브의 영향력은 세계적으로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의 비영리단체들은 주로 자신들의 비전을 알리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영리기업들은 회사와 자사의 제품들을 홍보하기 위해, 개인들은 전 세계에 자신을 PR하기 위해, 이렇게 다양한 목적으로 유튜브에는 매분, 매초 엄청난 영상들이 업로드되고 재생되고 있습니다.

 

 

 

 

최근 유튜브에서는 ‘보이지 않는 어린이들(Indivisual Children)’이라는 한 비영리단체의 30분 길이의 영상이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보이지 않는 어린이들(Indivisual Children)’은 우간다(Uganda)지역에서 60,000이 넘는 아이들을 무차별적으로 유괴해 군인과 성노예로 삼아온 우간다 반군의 지도자, 조셉 코니(Joseph Kony)를 전 세계에 알리고, 그를 체포하는 것이 목적인 ‘2012 코니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비영리단체로써, 이 캠페인의 하나로 영상이 제작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 게재된 후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갔고, 무려 1억 회의 조회를 통해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지지뿐만 아니라 우간다 아이들을 위한 기부 후원금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단체의 공동 설립자이자 영상 제작자인 제이슨 러셀(Jason Russell)이 자신의 집 주변 거리에서 소리를 지르며 나체로 뛰어다니다가 주민들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되어 현재 병원 치료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 조금 안타까운데요. 기사들에 따르면 영상이 공개된 후 제이슨 러셀은 사람들의 급격한 관심에 이어, 영상이 다소 과장되었다는 비난들로부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고 하는데, 이 엄청난 힘을 가진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가 약이 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 항상 마음을 씁쓸하게 합니다. 진실 여부를 떠나 인터넷 상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표현할 때는 모두가 조금만 더 신중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URL: https://www.youtube.com

 

 

 

<유스트림을 통한 요리 생중계 방송>

 

마지막으로 영상을 시청, 공유하는 사이트, 유스트림(Ustream). 이 유스트림은 현재 한국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튜브가 편집된 동영상을 올리는 사이트라면 유스트림은 편집과정 없이 바로 바로 생중계 방송을 하는 성향이 강한 사이트입니다. 따라서 엄청난 소규모 방송국들과 채널, 프로그램들을 가진 미국에서 각각의 기관, 단체들은 자신들이 제작한 프로그램을 방영하기 위해 텔레비전 채널 뿐만 아니라 이 유스트림을 이용한 인터넷 생중계 또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과의 연동으로 생중계 도중 시청자와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시청자들의 요구에 즉각적으로 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기도합니다

 

 

추위가 지나가고 이제 미국 동부는 슬슬 따뜻한 봄기운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20도를 웃도는 날씨와 곳곳에 핀 벚꽃들은 힘들고 지친 일상 속에서도 저절로 미소 짓게 만들어주네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일명 ‘찌라시’라고 불리는 전단지, 전화, 더 나아가 이메일이 가장 흔하고 효과적인 홍보전략 이었는데, 빠르게 변화하는 이런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들을 보면 가끔씩 놀랍기도 하고 변화에 따라가느라 조금은 버겁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보와 자기 PR이 중요한 시대인 만큼 이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들의 장점들을 잘 활용해 원하는 정보도 얻고 자기 자신을 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신통방통 독자들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


-출처- http://blog.daum.net/kcc1335/4335

 (미국통신원 김영경)

Posted by 소셜청년 이대환 소셜청년 이대환

카카오톡 가입자 수 4200만 돌파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서비스하는 카카오는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해 의미 있는 성과를 보고했다. 카카오톡 가입자 수는 3월 첫 주를 기준으로 4200만명이 넘고, 매일 2천만명이 메시지 26억건을 전송한다고 카카오는 3월12일 밝혔다.

카카오톡은 2010년 3월19일 서비스를 처음 시작하고 1년 만에 가입자가 860만명, 하루 평균 작성되는 메시지가 1억7천만 건, 1인당 하루평균 작성하는 메시지 41건인 모바일 메신저로 성장했다. 그 뒤로 1년이 지난 2012년 3월 첫 주, 가입자는 5배 증가해 4200만명, 하루평균 작성되는 메시지는 8배 늘어 13억건, 1인당 하루평균 작성하는 메시지는 2배 성장해 83건이 됐다.

위 자료에서 작성된 메시지는 한 사람이 작성해 2명에게 보내도 1건으로 집계한 자료이고, 전송 메시지는 한 사람이 작성해 2명에게 보내면 2건으로 집계됐다.

 

카카오톡, 정보 플랫폼 넘본다

카카오톡에는 내 주소록에 있는 친구는 아니지만, 나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플러스친구’가 있다. 플러스친구는 취향에 따라 백화점, 쇼핑몰, 채용정보, 연예인 소식을 받아보게 돼 있는데 대다수 이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는 민간 기상 정보회사 ‘웨더뉴스’와 공동업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며 웨더뉴스의 날씨 정보를 플러스친구로 제공한다고 3월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올 6월 내 한국과 일본에서 먼저 시작하고 이후 전세계 이용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석우 카카오 공동대표는 “글로벌 기상 정보 회사 웨더뉴스와의 제휴는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으로서의 카카오톡의 가치를 인정받는 계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와 다양한 제휴로 가치있는 콘텐츠를 발굴해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날씨 정보 외에 카카오톡은 이용자에게 뉴스 정보도 플러스친구로 제공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제휴했으며, 한국언론진흥재단을 플러스친구로 등록한 이용자는 재단을 통해 뉴스를 받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3월15일 밝혔다.

인기 TV 프로그램은 시청하며 평소보다 5배 더 수다

화제의 프로그램을 시청할 때 사람들은 평소보다 5배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는 통계가 나왔다.

CJ헬로비전은 ‘티빙2.0′을 내놓은 지 1주년을 맞이해  소셜TV로 진화하겠다고 선언하고 가입자의 이용 행태를 공개했다.

티빙 가입자 중 PC만으로 시청하는 사용자는 44%이고 나머지 56%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중복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PC에서는 지상파 채널이 시청율 1위를 자랑하지만,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는 스포츠와 취미 채널이 1위를 차지해 목적성을 띤 채널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가입자들은 ‘티빙톡’을 사용해 TV 시청 중에 채팅을 하거나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의견을 공유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스포츠, 드라마 등 인기있는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티빙톡 참여율이 평소보다 5배 높다고 CJ헬로비전은 밝혔다.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는 “그동안 TV에 갇혀있던 방송 콘텐츠를 인터넷과 연결 가능한 모든 디바이스에서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 유통 창구’를 다변화하고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확장된 방송 생태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티빙2.0은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티빙은 가입자 330만명, 앱 다운로드가 250만건에 달하며, 200여개의 실시간 채널과 5만여 VOD를 확보했다.

 

콘솔게임 업체의 첫 소셜게임 도전, “테스터 모집해요”

바른손크리에이티브는 첫 소셜게임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에게 도움을 청한다. 바른손크리에이티브는 지금 개발 중인 첫 모바일 소셜게임의 비공개 시범 서비스에 참여할 이용자를 3월14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

참가자를 모집하는 첫 게임은 ‘아쿠아빌’로 아이폰용 소셜게임이다. 팜빌이나 시티빌과 비슷한 육성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페이스북 페이지와 트위터(@Aqua_Ville) 댓글 남기기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비공개 시범서비스도 실시될 예정이다.

최종신 바른손크리에이티브 대표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우리의 첫 소셜게임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비공개 시범서비스는 매우 중요하며, 이를 통해 수집한 이용자 의견은 게임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른손크리에이티브는 X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위, 스마트폰 등 주로 콘솔게임 플랫폼에서 작동하는 30여개 게임을 출시했다. 앞으로 콘솔게임 개발 기술과 사용화 경험을 바탕으로 모바일 플랫폼에 대응하는 소셜게임 분야에도 힘을 실을 예정이다.

소셜쇼핑 업체 4곳, 월 거래액 1천억원 넘다

국내 상위 소셜쇼핑 4곳의 월 거래액이 2월 기준으로 1천억원을 넘어섰다.

티몬을 서비스하는 티켓몬스터는 메타 사이트 다원데이의 자료를 토대로 티몬과 위메이크프라이스, 그루폰코리아, 쿠팡의 거래액 추이를 3월12일 공개했다. 소셜쇼핑 4곳의 2월 거래액은 지난해 4월 380억원에서 2.7배 성장해 1400억원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7월 판매액은 770억원이었다.

티켓몬스터는 판매 카테고리를 늘린 게 판매액 성장에 기여했다고 분석하며 “소셜커머스는 지역 요식 업종의 할인 판매로 시작했으나 배송 상품과 여행, 공연으로 영역을 넓혔다”라고 밝혔다.

월 판매액 추이와 함께 티켓몬스터는 다원데이가 집계한 딜당 평균 판매액을 공개했다.

 

 

그루폰코리아 1주년 맞이 소비자보호정책 발표

그루폰코리아는 2011년 3월14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고 1년이 지난 3월13일, 소비자보호정책을 발표했다.

그루폰코리아는 3월19일부터 고객만족 프로그램 ‘그루폰프로미스’를 강화해 시행할 계획이다. 구입하고 7일 이내 미사용 쿠폰은 전액 환불하며, 쿠폰 사용시 해당 업체에서 고의적인 차별을 받았거나 딜 진행이 무산된 때, 상품을 구입했으나 재고 물량이 부족해 배송이 불가능한 때 등에는 110% 환불을 보장한다는 게 뼈대다. 쿠폰을 샀지만 사용하지 않고 유효기간이 지난 쿠폰은 그루폰캐시로 보상하는 환불제도 시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그루폰코리아는 2배 환불 공약도 내세웠다. 딜 중에 ‘그루폰 보장 딜’로 지정된 딜에서 판매하는 상품이 위조품으로 판별되면 200% 환불하겠다는 내용이다. 이번에 새로롭게 내세운 소비자보호정책은 5월 중 시행될 예정이다.

그루폰코리아는 미스터리 쇼퍼 제도, 한국의류산업협회에 가품 판별 의뢰, 빠른 배송 실시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루폰코리아는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TV광고를 진행하고 딜을 진행한 7천여개 파트너 가운데 125개 업체를 선정해 3월14일부터 27일까지 ‘2011 그루폰 파트너 어워즈’ 기획전을 실시한다.

위메프, 기획전 통해 지역 상점과 관계 쌓기 골몰

허민 대표가 지역포털로 가겠다고 지난해 선언했지만, 위메이크프라이스 사이트는 아직 큰 변화가 없다. 사이트 개편 소식은 들리지 않지만, 위메이크프라이스가 지역 상점들과 관계를 쌓는 모습이 눈에 띈다.

나무인터넷은 위메이크프라이스에서 3월16일부터 29일 사이 ‘헤이리 예술마을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 기획전은 파주시 헤이리 예술마을 41개 업체에서 상품이나 서비스를 6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이용권을 판매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갤러리 6곳과 상점 3곳, 체험박물관 10곳, 외식업체 9곳 등이 헤이리 예술마을 기획전에 참여하고 공방 14곳은 이용권을 40% 할인해 판매한다.

이보다 앞서 3.1절을 맞아선 3월1일부터 11일까지 인사동 기획전을 진행했다. 인사동에 있는 전통 찻집과 한정식 전문 음식점, 수공예품점 16곳에서 최대 63% 할인받을 수 있는 딜을 판매했다.

1월에는 부산 포스코 센트럴스퀘어 기획전을 1주일간 진행해 센트럴스퀘어 내 10곳 음식점에서 43%에서 최대 75% 할인받을 수 있는 이용권을 판매했다. 


-출처-  http://www.bloter.net/archives/101387 (블로터 닷넷)

Posted by 소셜청년 이대환 소셜청년 이대환
친구가 추천해준 광고… 기존 인터넷보다 구매율 4배 
기업들 앞다퉈 입점·광고… 페이스북은 막대한 수수료 수입 
실명 고집… 이용자 신뢰가 자산, 전 세계 8억명 소비자 보유한 '거대한 유통점'이기 때문

지난 1일(현지 시각) 페이스북(facebook)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를 신청했다. 이르면 올 4월에 실제 상장이 이뤄진다. 페이스북은 이번 상장을 통해 50억달러(약 5조6000억원) 규모의 신규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인 구글이 2004년 기업공개 때 조달한 16억7000만달러의 3배가 넘는 금액이다.

추정되는 페이스북의 기업 가치는 무려 1000억달러(111조8000억원). 페이스북에 세계의 부(富)가 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페이스북의 경영 철학은 '해커 정신'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러앨토에 위치한 페이스북 본사 정문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핵(HACK)'이라는 커다란 문자 디자인이다. 이 단어는 타인의 컴퓨터에 침입하는 해킹을 의미하기도 하며, 비정상적인 방법이지만 매우 효율적인 컴퓨터 문제 해결 능력을 뜻하기도 한다.

페이스북 창업자이자 CEO(최고경영자)인 마크 저커버그(27)는 IPO 서류에 포함된 미래 투자자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페이스북의 정신을 이른바 '해커 웨이(Hacker way)'라고 말했다. 저커버그는 "해커 정신은 지루한 논쟁이 아니라, 컴퓨터 엔지니어들이 직접 실천하며 실험하며 무엇인가를 재빨리 만들어 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코드는 논쟁을 이긴다(code wins arguments)"라고 말했다. 코드는 컴퓨터나 네트워크의 문제 해결을 위해 만드는 실천을 뜻한다. 페이스북은 젊고 빠르게 움직이는 기술 기업이며, 소비자들이 필요한 기술이라면 무엇이든 빠르게 만들어 제공할 것이란 뜻이다. '사악하지 말자(Don't Be Evil)'라는 다소 사회적인 담론을 내건 구글과는 다른 길이다.


◇8억명이 만들어가는 신(新)경제권

세계가 주목한 페이스북의 파워는 경영 철학보다는 막강한 인터넷 경제권에 대한 장악력이다. 페이스북 이용자는 8억4500만명. 이보다 더욱 주목할 대목은 매일 페이스북을 쓰는 열성적인 이용자가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4억8300만명이란 점이다.

페이스북이 이를 통해 버는 돈은 37억1000만달러(2011년 매출 기준·약 4조1500억원)다. 순이익은 10억달러다. 4조원대 매출 기업이 100조원 이상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는 것을 두고 IT 버블 논쟁이 붙기도 했다.

미국의 한 증권사는 한 술 더 떠 페이스북의 시가 총액이 2015년에 2340억달러(261조50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구글의 시가총액인 2000억달러를 넘어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런 기대를 받는 이유는 페이스북이 스스로 새로운 경제권을 창출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은 인터넷을 이름없는 정보의 공간에서 인간과 인간이 대화하는 공간으로 바꿨다. 페이스북은 이를 '소셜디자인'이란 개념으로 설명한다. 페이스북의 겐 로즈 파트너십담당 부사장은 "기존 인터넷은 정보를 중심으로 움직였지만, 우린 소셜디자인의 개념에서 인간을 중심에 놓은 인터넷 세상을 그리고 있다"고 했다.

구글이 주도한 인터넷 세상은 사이트와 사이트, 정보와 정보 간 '링크'라는 형식의 웹(Web)으로 이뤄졌다. 유럽 여행을 원하는 사람은 구글에서 특정 도시를 검색했고, 구글은 이와 관련한 좋은 기행문과 현지 사진들을 보여줬다. 여기에 항공사나 여행사의 광고 정보가 따라붙는다. 누가 검색하든 결과는 같다.

페이스북은 다르다. 페이스북은 서로 얼굴을 보여주는 이용자들끼리 맺어진 친구 관계가 전 세계로 확장된 형태로 웹을 형성했다. 여행을 갈 때도 친구 관계를 맺은 다른 네티즌에게 물어본다. 신뢰하는 지인이 추천하는 정보라는 점에서 새로운 가치가 나온다. 자신과 비슷한 취향의 지인이 추천하는 맞춤형 정보다. 모르는 사람이 쓴 글이 주지 못하는 신뢰라는 새로운 가치가 있다. 소셜디자인에선 인간을 통해 정보가 흐른다.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실제 세계와 유사하게 서로 구매 정보를 교환하고 영화를 추천하며 인간관계를 맺는 커뮤니티다. 단지 의사소통 통로가 인터넷일 뿐이다.

이를 통해 페이스북은 구글의 한계를 넘었다. 구글은 검색에 의존하기 때문에 주로 정보의 유통에 머물렀다. 페이스북은 이용자 간 정보 교류 방식에 기반을 두기 때문에 사진·게임·음악·영화와 같은 콘텐츠 유통은 물론이고 일반 제품의 판매처 역할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페이스북은 마치 국가가 자국 울타리 안의 기업과 국민에게 각종 세금을 거둬가는 것처럼 국적 없이 모여든 수억명의 이용자들에게 광고를 보여주거나 물건을 파는 업체에서 판매 수수료를 받는다.








◇'좋아요' 버튼이 만드는 광고의 힘

페이스북은 "기존의 인터넷 배너 광고와 비교할 때 페이스북에서 친구가 추천해준 광고는 2배의 인지도와 4배의 구매율을 보인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네티즌 스스로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과 친구 관계를 맺는다. 결국 같은 취향을 가진 네티즌끼리 네트워크가 만들어진다. 기업 입장에선 특정 제품에 딱 맞는 소수의 타깃 시장이 만들어진 것이다.

매력적인 대목은 이런 타깃층 소비자들이 먼저 알아서 상품 광고를 찾아온 다음 비슷한 소비자에게 이를 다시 퍼트려 준다는 점이다. 기업들은 페이스북에 자신의 페이지를 만든다. 해당 기업을 좋아하는 A씨가 페이스북 페이지를 찾아와 '좋아요' 버튼을 누르고 자신의 페이지와 연결한다. 이 순간 이 이용자와 친구 관계에 있는 수백~수만명의 네티즌에게 "당신이 아는 A씨가 이 기업을 좋아한다고 하네요"라는 통지문이 전달된다. A씨에 대한 신뢰가 해당 기업에도 이어진다.

기업이 특정 상품 광고를 올리면, A씨가 '좋아요' 버튼을 누른다. 역시 이 이용자의 친구 페이지에는 "A씨가 어느 기업의 상품이 좋다고 했다"고 뜬다.

소비재를 만드는 전 세계의 거의 모든 주요 기업들이 페이스북에 뛰어든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이들에게 페이스북은 전 세계 8억명의 소비자를 보유한 거대한 유통점인 셈이다.

페이스북의 더 큰 잠재력 수익원은 수수료다. 전 세계 영화·음악·게임회사를 페이스북 안으로 끌어들여 이용자에게 콘텐츠를 팔게 하고 수수료를 받는다. 실제로 작년 페이스북의 수익 중 11%는 게임업체 징가에서 나왔다. 징가는 페이스북 이용자에게 게임을 제공해 돈을 벌고, 페이스북은 수수료를 받았다.

페이스북은 이용자가 본 영화나 음악을 실시간으로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영화·음악업체 입장에선 자사 콘텐츠의 홍보와 동시에 직접적인 매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

페이스북의 무기는 데스크톱·노트북과 같은 컴퓨터가 아닌 스마트폰이다. 컴퓨터는 주로 업무용이지만, 스마트폰은 소비자에게 가장 개인적인 기기다. 24시간 소비자와 항상 함께 있는 광고판이자, 콘텐츠 판매대인 셈이다.

페이스북은 작년 3월 이스라엘의 스마트폰 관련 기술 업체를 인수했다. 목표는 신흥국에 보급되는 저가 휴대폰에서도 고가의 스마트폰 수준으로 페이스북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소프트웨어의 개발이다. 페이스북 이용자를 10억~20억명까지 늘리려면, 인도·중국과 같은 신흥국 소비자를 끌어들여야 하기 때문이다.



◇페이스북 커머스 시대의 등장

작년 P&G와 같은 미국 대형 소비재 업체들이 앞다퉈 페이스북 안에 상점을 열었다. 오프라인 업체들이 인터넷 시대에 온라인 판매에 나섰듯이 이번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한 판매를 시작한 것이다.

대표적인 성공 사례는 꽃배달업체인 '1-800플라워즈'다. 이 회사는 2009년 페이스북에 상점을 차리고 결제 기능을 넣었다. 페이스북에는 친구의 생일을 알려주는 기능이 있다. 생일에 친구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는 건 페이스북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1-800플라워즈'는 페이스북에서 꽃다발을 선택하고 신용카드로 결제해 친구에게 곧바로 생일 선물을 보낼 수 있게 했다.

영국의 명품 의류 업체인 버버리도 페이스북을 통해 시장을 확장했다. 2009년 '아트 오브 더 트렌치(Art of the Trench)'라는 페이스북 사이트를 만들었다. 버버리의 모토는 '트렌치코트를 입은 사람들은 각각 스토리가 있다'는 것. 세계 각국의 고객들이 직접 트렌치코트를 입은 사진을 올려 공유하도록 했다. 3살짜리 금발 아기부터 중년 여성까지 200여개 국가의 고객들이 자신의 옷맵시를 자랑하는 사진을 올렸다. 이는 페이스북 이용자들의 '좋아요' 버튼을 통해 퍼져나갔다. 1420만 페이지뷰를 기록했고 버버리는 2009년에 매출이 7% 늘었다.

◇'실명(實名)'에 집착… 이용자들의 신뢰가 가장 큰 자산

'악마의 시'를 쓴 영국 작가 살만 루시디는 작년 11월 페이스북 계정이 중지됐다. 실명을 안 썼기 때문이다. 살만 루시디는 필명이며, 실명은 아마드 루시디다. 그는 페이스북 측에 여권 사진을 보내 본인임을 확인한 뒤 다시 자신의 페이지를 되찾았다. 계정의 이름은 '아마드 루시디'로 바꿔야 했다. 맬러리 루시치 페이스북 대변인은 "온라인에서도 실제 세상에서 하는 것처럼 의사소통하는 것이 좋다는 게 우리의 정책"이라고 말했다.

페이스북은 8년 전 출범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실명 사용 정책을 펴왔다. 가짜 이름을 담당하는 팀까지 두고 자동 시스템을 통해 스팸메일 업자나 신분을 속이는 이들을 감시한다.

인터넷을 통한 인간관계의 가장 큰 문제는 상대방이 '진짜'인지를 알 수 없다는 점. 페이스북은 실명을 쓰도록 해, 이용자들이 더욱 책임을 지고 글을 쓰도록 한다. 콘텐츠의 신뢰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이용자들이 익명의 해외 이용자를 만날 때도 신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가상의 공간에서도 실제 생활과 똑같은 공간으로 만들려는 것이다.


출처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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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유니클로에서 지난해 런런왕과 협력해 실시한 '럭키라인 이벤트' 홈페이지

중국에서도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 런런왕(人人网, 중국판 페이스북) 등 SNS가 활성화 되자, SNS를 활용해 마케팅 실적을 톡톡히 보는 업체가 있다.

코트라 상하이무역관은 2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일본의 대표적인 패스트패션 유니클로(UNICLO)가 SNS 마케팅을 통해 매출을 신장시킨 사례를 소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유니클로는 지난해 12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중국 최대 SNS 사이트인 중국판 페이스북 '런런왕과 협력해 '럭키라인(Lucky Line) 이벤트'를 실시했다.

'럭키라인 이벤트'는 소비자가 SNS 사이트 또는 유니클로 홈페이지에 개설된 유니클로 가상점포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 캐릭터를 선정해 줄을 서서 가상 구매하면 할인쿠폰, 아이폰, 유니클로 한정판 제품 당첨기회를 얻을 수 있는 이른바 '줄서기 게임'으로 실제 당첨되면 이를 유니클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소비할 수 있다.

유니클로는 줄서는 캐릭터로 중국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손오공, 만두, 판다 등을 선정하고 참가자가 자신의 차례에서 당첨 여부를 게임 화면 하단에 즉시 확인하고 아무 것도 당첨되지 않았을 경우 5분 후에 다시 줄을 설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해 처음 실시하는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133만명이 참여하는 성공을 거뒀다.

이로 인해 유니클로 오프라인 매장이 원만하게 매출목표를 달성했으며, 유니클로 온라인쇼핑몰도 하루 평균 방문자가 2만명에서 10만명으로 늘리는데 성공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런런왕이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기능이 있어 다양한 응용이 가능한 데다가 다른 SNS 사이트에 비해 접근성이 강하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경향이 강한 학생, 젊은 화이트칼라가 주가입자층이라 런런왕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유니클로는 추가로 지난 8월 25일 시나닷컴(新浪) 웨이보와 협력해 '럭키라인 이벤트-전국 신규 매장 여행 이벤트'를 실시했다. 시나닷컴 웨이보 가입자는 시나닷컴 아이디로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수시로 웨이보 가입자들과 이벤트에 대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했다.

상하이, 광저우(广州), 톈진(天津), 정저우(郑州), 쑤저우(苏州), 지난(济南), 우한(武汉), 샤먼(厦门) 등 중국 주요 도시에서 신규매장 오픈 전날 오전 10시부터 오픈 당일 오전 10시까지 이벤트에 참가하면 기존과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지난 11월말 기준으로 127만7천695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코트라 관계자는 "유니클로의 중국의 최신 소비 트렌드라 할 수 있는 SNS 마케팅을 통해 인지도 제고는 물론 매출확대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며 "한국 기업들도 이같은 SNS 마케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온바오 한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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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onbao.com/news.php?mode=view&num=33131

Posted by 소셜청년 이대환 소셜청년 이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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