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NS 브랜딩 사례

(33) -소셜청년 이대환- 매일경제 소셜 브랜딩 사례

매일경제 소셜브랜딩 사례

[ 거대공룡의 소셜미디어 대응 ]

1. 매일경제 http://www.mk.co.kr/


2. 회사소개

대한민국에서 발행되는 경제 신문으로 1966년 3월. 24일부터 발간되었다.

매일경제신문이라고도 불리며, 줄여서 매경이라고 불린다. 신문업 뿐만 아니라 자회사 등을 통해 유선방송 사업, 인터넷 사업, 출판업 등에 진출해 있다. 케이블 TV 채널인 "매일경제 TV"를 소유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의 TESAT처럼 매일경제신문은 경제학 시험인 매경 Test를 주관한다.

B11-3. 사례

(1)각 목적별 트위터를 개설하여 운영

l@MK_Sokbo 매일경제신문 뉴스속보국 (팔로워 3만여명)

속보 전달. 기사에 대한 궁금증, 제안등 소통용 (매일경제신문 뉴스속보국)

기사 성격에 따라 제목을 붙여 구별되게하고 해시테크 사용하고 있음 



l@mk_industry 매일경제 기업소식 (팔로워 2700여명)

전자, 자동차, 중공업 등 국내외 산업 전반의 소식을 전하는 (매일경제신문 산업부)

l@mk_newspaper 매일경제 독자마케팅국 (팔로워 1300여명)

                     매경의 마케팅 관련 업무 (독자마케팅국) 

 

l@mk_economy 매일경제 경제부(팔로워 600여명)

직접적인 경제(돈)와 관련된 기사 게재(매일경제신문 편집국 경제부)

l@maekyung Seoul Maeil Business News (팔로워 5700여명)

매일경제 인기 기사 스트리밍 전용

(2)소셜 미디어에 매일경제 기사 노출 전략

l공식 홈페이지 기사 ‘ 좋아요’ 적용 및 포스팅등 기사내보내기에 적극적이며 RT시 해시태그 사용함 (트위터, 미투데이, 요즘, 페이스북)

       l인기뉴스에 SNS 로 트윗된 뉴스 리스트 및 실시간 스트리밍 보여줌


l페이스북 연동으로 고객 페이스북 친구들이 공유해간 기사 리스트를 보여줌

 http://news.mk.co.kr/etc/socialnews/index.php




(3)광고수익: 기업 페이지 및 기업 트위터 홍보 배너 운영

 

 http://news.mk.co.kr/etc/socialnews/index.php  

  

4. 나의 의견

매일경제 수익 모델은 애독자 + 광고수입(지면, 온라인) 일 것이다. 좋은 기사를 통해 애독자를 많이 모으고 모여진 숫자만큼 영향력을 가지게 되므로 광고수입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지사. 매일경제는 트위터를 가지고 이 브랜딩을 잘 세워가고 있다.

요즘 대세인 소셜미디어들에 기사들은 내보내는 것을 계속 유도하고 권장하여 내보내진 기사들이 소셜미디어에 계속 게재되고 이슈화 되도록 유도하고 있는데 인기기사 랭킹을 ‘SNS’ 코너와 ‘매일경제 최근 인기 기사 in Twitter’ 웹페이지’를 보면 확인된다.

이 소셜 미디어속 잠재고객들에게 매일경제가 얼마나 똑똑하게 세상을 바라보고 기사를 써가는지 은근히 PR하고 있고 스스로가 얼마나 파워 있는 언론사인지를 페이스북과의 연동으로 페이스북 친구들의 기사 공유 리스트를 보여줌으로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매일경제 최근 인기 기사 in Twitter’ 웹페이지에 기업 트위터와 기업페이지 홍보 배너 달아 광고수익을 올리는 아이디어가 참 적절했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각 목적별로 트위터 계정을 개설하여 운영 중이나 매일경제신문 뉴스속보국 (팔로워 3만여명)외에 매일경제신문사 규모에 비해 활동이 미비한 것이 아쉽다.

지면신문독자가 줄어드는 추세가 ‘매일경제 독자마케팅국’ 트위터의 팔로워 수와 이벤트 멘션들을 살펴보아도 지면 신문 구독자 늘리기에 애를 먹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매일경제 브랜딩은 무척 잘하고 있으나 정작 구독자를 늘리는 마케팅 수준은 매우 낮다. 잘 가꿔진 브랜딩에 조금만 더 아이디어내고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을 한다면 바로 시너지가 날 것이라 생각된다. 매일경제가 이 부분을 놓치지 않고 노력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