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는 코카콜라의 시장을 뺏기 위해서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는 기업중에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청자를 한명의 눈을 가리고 코카콜라와 펩시콜라를 2잔 따라놓고 맛을 분별하게 했다. 맛은 자신 있는데 코카콜라의 인지도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만든 자리였다. 눈을 가린 시청자는 어떤 콜라가 더 맛있냐는 질문에 펩시콜라를 골랐고 이건 소셜미디어로 빠르게 퍼져나갔다. 당황한 코카콜라는 변화주겠다고 맛을 살짝 바꾼 제품을 하나 선보이지만 기존 코카콜라의 맛을 선호하던 소비자들은 기존의 코카콜라의 맛으로 돌려달라고 항의하자 결국 3개월만에 다시 원래의 코카콜라의 맛으로 돌려놨다. 펩시가 소셜미디어를 정말 잘 활용하고 있는 기업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펩시는 매년 수백만 달러씩 쓰던 수퍼볼 광고 예산을 2010년부터는 ‘Pepsi Represh Project’라는 이름의 소셜 미디어 마케팅에 사용할 예정이다. 펩시는 TV광고에 있어서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 중 하나로서, 매년 수천만 달러를 TV 광고에 써 왔다. 펩시가 오랫동안 후원했던 수퍼볼은 매년 TV 쇼 중에서 가장 많은 시청자들을 가지고 있는 방송으로, 2009년의 경우 미국의 TV가 있는 가정 중 약 42.1%인 954백만 명의 관객들을 끌어들였고, 광고 때문에 수퍼볼을 보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경기만큼이나 광고 역시 많은 관심을 받는다. 이 수퍼볼 광고 대신 펩시가 선택한 소셜 미디어 프로젝트는 2010년 1월부터 총 10개월간 진행되며 지역사회를 개선하기 위한 프로젝트 계획을 제출하게 하여 공개 투표로 선정된 여러 종류의 프로젝트에 총 2000만 달러 이상을 후원하는 것이다. 만약 이 새로운 전략이 효과가 있다면, 펩시는 지난 몇 년간 사용한 예산보다 적은 돈을 들여서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고, 새로운 미디어에서의 경쟁에 있어서 앞선 출발점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펩시콜라 – 소셜미디어의 위력을 알아본 발빠른 소셜미디어 마케팅

핵심 : 내놓으라는 브랜드들이 거액의 광고비를 내는 슈퍼볼의 광고비를 소셜미디어 광고비로 전환한 펩시콜라! 누구보다도 소셜미디어의 위력을 전망한 발빠른 사례이다.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본다

얼마전이였던 2010년 2월7일, 세계에서 가장 높은 tv 광고비가 측정된다는 슈퍼볼 광고에서 23년간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던 브랜드 하나를 볼 수 없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펩시인데요. 슈퍼볼 광고에 지출될 비용을 'Pepsi Refreshing'라는 세계를 리프레쉬시키는 아이디어를 사람들이 제안, 제안한 당사자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에 알려 사람들에게 평가받고, 그 결과의 호응도에 따라 해당 아이딩를 실행할 수 있는 Fund를 지원하는 소셜 프로그램을 런칭하는데 사용한 것입니다. 

 



출처 : http://lorigama.wordpress.com/2009/12/24/is-pepsi-building-its-own-social-network/

즉, 더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또 진정성을 느끼며, 흥미롭기까지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이것이 정답이라는 생각입니다. 어떻게 보자면, 국내에서는 그 시도 자체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데요. 그나마 제가 성격이 비슷하면서도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싶은 마케팅 프로그램이 2007년에 시행됐던 삼성의 '고맙습니다.' 캠페인입니다. 해당 기업의 특성상 많은 분들이 편견 때문에 그 결과를 평가절하 하실 수 있겠지만, 기업의 정체성과 윤리문제를 떠나 온라인 상에서 많이 회자됐으며 캠페인 자체의 진정성이 분명 보였기 때문에 여러 블로그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보이고, 많은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소셜미디어를 통한 마케팅에서 언제나 강조되어 왔던 진정성과 커뮤니케이션이라는 화두는 이제는 너무나 당연한 것이 되었습니다. 결국, 제가 한 가지를 덛붙이고 싶은 것은 특정 기업 혹은 브랜드의 '개성'을 강조하고 싶네요. 소셜미디어의 본질을 정확히 인식하고 그에 맞는 방안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무리 그 과정과 절차가 좋다고 하더라도 '기업' 그 자체를 인식시키지 못하는 것은 실패한 마케팅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세스고딘이 말했다는 문구를 소개하며 글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왜 기업들에게 소셜미디어가 어려운가? - It's a process, not an event. 이것이 결코 이벤트가 아니라 과정이기 때문이다. 쇼를 하는게 아니라 브랜드를 만드는 것과 같다. 이벤트는 짧고 관리하기 쉽지만, 프로세스는 오래 걸린다. 

출처: 2010/04/05, http://webthinking.pe.kr/12 
 

Posted by 소셜청년 이대환 소셜청년 이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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