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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소셜청년 이대환 - 무소속으로 출마해 분당갑을 지키겠다 새누리당 장정은 예비후보 무소속으로 출마키로 결심해

새누리당 분당갑 정정은 예비후보가 이종훈 전 명지대 교수를 전략공천에 반발하고, 무소속 출마를 결심,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7일 전략지역인 성남분당갑에 비공개로 신청한  이종훈 교수가 공천되었다.

 
이종훈 교수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 교육·노동분야 발기인으로 활약한 인물이지만 분당에서 전혀 활동이 전무한 가운데  당의 지지도만 갖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을지 의문이다.
 
반면 장정은 예비후보는 20여년간의 성남지역 활동과 10여년간의 경기도의원으로  탄탄한 지역기반으로 유권자들에 잘 알려진 인물로 경기도의원 사퇴후 바로 예비후보로 등록해 과거 자신의 지역구를 중심으로 선거운동을 해오고 있었으며, 여성전략지역 공천에 여러 경로로 힘을 써 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장정은 예비후보의 측근 참모들과 지지자들과 논의 결과,  무소속으로 출마하기로  결정, 본 선거를 위한 조직점검을 마친 상태로 알려져 있다.
 
장정은 예비후보는 "분당갑 지역의 당세가 강하다고 무조건,아무나 당선되지 않는다 " 며 "분당갑에서 활동이 전혀없는 후보가 공천되었을시 낙선은 불보듯 뻔한 일로 차라리 당선이 가능한 내가 무소속으로 출마해 분당갑을 지키기로 결심했다" 고 말했다.


http://www.newsfair.net/sub_read.html?uid=3703&section=sc20 -뉴스페어 이종훈기자-